2048에 보스전을 얹은 퍼즐입니다. 보통 2048은 큰 숫자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지만, 여기서는 키운 숫자가 곧 탄약입니다. 보드 위를 돌아다니는 보스 옆에 큰 타일을 붙여 두면 자동으로 공격이 나가고, 공격한 타일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. 그래서 «합치는 손»과 «쏘는 손»이 같은 자원을 놓고 다툽니다.
초보자는 예고 칸을 비우는 데만 신경 씁니다. 하지만 정답은 예고 칸의 옆 네 칸에 8 이상을 배치하는 것입니다. 보스는 자기가 예고한 칸으로 반드시 가므로, 도착하는 순간 사방에서 얻어맞게 됩니다.
데미지는 숫자 그대로지만 콤보는 방향 수로 붙습니다. 64 하나로 때리면 64, 8 네 개로 포위하면 32 × 2 = 64로 비슷해 보이지만, 후자는 타일 네 개가 각각 절반으로 줄 뿐이라 다음 턴에도 계속 쏠 수 있습니다.
8 미만 타일은 공격도 못 하면서 부식당해 벽이 됩니다. 벽은 합치기를 막아 보드를 잠그고, 보드가 잠기면 그대로 패배합니다.
도망 AI는 큰 타일에서 멀어지는 방향을 고릅니다. 즉 큰 타일로 벽을 세우면 갈 곳을 좁힐 수 있습니다. 예고를 읽고 한쪽 구석으로 밀어 넣으세요.
움직일 수 없게 되면 그 판은 끝납니다. 부식 벽이 늘어난 상태에서 특히 자주 일어납니다.
아니요. 보드는 이월됩니다. 그래서 다음 층을 생각하면 보스를 잡는 순간의 보드 상태도 관리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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